권민호 시장이 6월 10일 마전동 순방에 나섰다.
마전동주민센터를 방문한 권 시장은 9명의 적은 인원으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느라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쉽진 않지만 공직자는 주민들의 공복인 만큼 섬김의 마음으로 항상 주민들을 친절히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백구 마전동장이 지역현안을 권 시장에게 보고했다. 이에 권 시장은 마전동은 작지만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인 만큼 동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미래의 발전상을 항상 연구해서 다른 동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지시했다.
주민들의 건의를 받은 권 시장은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주민들의 바람들이 최대한 충족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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