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3일, 밤 11시50분께 장목면 관포리 거가대교 접속도로 갓길을 보행하던 K모군(17)이 부산에서 장목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 운전자는 동물의 사체를 피하려 급히 핸들을 조작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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