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거제의 비경을 소개할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통한 탐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탐방교육은 손영민 여행칼럼니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거제시청 관광과 마케팅 담당자, 관광해설사들과 함께 거제8경과 주요 관광지를 답사해 관광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교육했습니다.

탐방 교육을 맞은 손영민 강사는 새거제신문 여행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꿈의 바닷길로 떠나는 거제도 여행", "거제의 삶, 꿈"이란 책자를 출간한 여행 전문가입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관광해설사들은 거제8경을 포함한 관내 대표 관광지 안내소 15곳에 1명씩 근무하면서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문화지킴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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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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