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에서는 지난 5월 24일 삼성중공업에 재직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소통 향상 가정의 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부부 간의 소통 방법과 심리 테크닉에 대해 다루었으며 특히, 초콜릿을 활용한 푸드심리테라피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푸드심리테라피 과정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등 부부 간의 긍정적인 대화와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한 참가자는“부부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실제 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하성영 센터장은 "부부 간의 소통은 가정의 건강한 발전과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부부 간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거제시 모든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정시퇴근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가정 양립 캠페인 및 가족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가족센터 인스타그램(@gjtmfc) 및 홈페이지(https://geoje.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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