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은 30일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개구쟁이어린이집(원장 차강숙)에 방문해 행운나눔저금통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원아들이 모은 후원금은 학대피해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비, 학대피해아동의 일시보호 및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로 고통받는 거제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은 거제시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교육기관을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소속된 아동들의 가정으로 저금통을 배포하고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아 기관에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거제055-653-9752, 거제 외 지역055-244-1391)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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