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이야스콜라어학원(대표 박혜란)이 2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198,000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제222호가 됐다.

일운면에 위치한 이야스콜라어학원은 ‘경험적 자연주의 교육’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유아교육기관으로 5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박혜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다양한 방법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한 아이들의 뿌듯한 표정이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몸소 실천해주시는 어학원 관계자 및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재단에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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