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정책연구회(대표의원 한은진, 이하 연구회)는 오는 9~11일 2박3일 간 기후위기 및 환경정책과 관련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 청취하고 거제시에 접목시키기 위해 경북, 서울, 전남 일원을 방문한다.

한은진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원(최양희·김동수·이태열·안석봉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첫날 경북 청송군(전국 최초 무료 대중교통 정책), 서울 도봉구(환경교육 및 자원순환 등 탄소정책)를, 둘째날은 서울 서초구(‘그린서초프로젝트’ 및 탄소중립 사업), 서울새활용플라자(서울형 자원순환 사업 등)를, 셋째날 전남 순천시(국가정원·습지·에너지자립마을)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기후위기 및 환경정책과 관련해 티 지역의 우수사례를 청취하여 향후 거제시의 환경행정과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가능한 거제시 발전을 도모하는 기초 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은진 대표의원은 “이번 방문은 거제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정책 마련을 위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간접적으로 경험·청취하고자 추진됐다”며 “탁상행정·의정이 아닌 현장형 견학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견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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