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택주)은 다온촌(대표 김정미), 환경주민모임‘함께GERRN우리동네’와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의 환경주민모임인 ‘함께GREEN우리동네’의 친환경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텃밭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다온촌에 적극 요청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다온촌은 1년간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함께GREEN우리동네’의 친환경 텃밭활동 진행을 위해 소정의 토지를 무상 임대해주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남택주 관장은 “주민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역량있는 주민모임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기관과 관계자들의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온촌에서 토지 무상임대와 더불어 다양한 협력을 통해 환경주민모임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온촌은 거제시 삼거4길 63 다온촌동이장군교육농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거동청사초롱체허마을과 함께 각종 농촌체험 및 커피박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또한 다온촌은 거제시아동문화,관광체험카드 가맹점으로도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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