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는 1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게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2025년 거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거제시 역점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등 환경분야의 조속한 협조를 요청했다.

거제시는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거제~통영 고속도로 연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남해안 관광1번지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향후 가덕신공항,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해 남해안권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국제적 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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