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시장 박종우)에서는 공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심리적 안전감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해요·마요 프로젝트 ‘거제 두돈 텐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거제 두돈 텐텐(Do Don’t 10 10) 프로젝트는 ▲함께 만들고 실천해야 할 문화 10가지(Do 10)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Don’t 10)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리스트를 선정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거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함께 만들고 실천해야 할 문화(Do)에서는 ‘서로를 소중하게 대해요’가 사라져야 할 문화(Don’t)에서는 ‘나의 일을 미루지 마요’가 가장 많은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조직 내 다양한 세대의 전 직원이 의견 제안 과정에 참여함에 그 의미가 더욱 크며, 구성원 간 서로 존중하며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심리적 안전감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 시의 유능한 공무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전감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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