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3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49호’가 됐다.

거제새마을금고협의회는 거제(이사장 이재영), 능포(이사장 전병호), 옥포(이사장 이행자), 대우조선해양(이사장 김재용), 삼성중공업(이사장 김정한) 총 5개 새마을금고로 구성돼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1,004만 원을 기부해올해 10번째 희망천사가 됐다.

능포새마을금고 전병호 이사장은 “매년 5개 새마을금고에서 십시일반 모아 2013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올해 10년째 희망천사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며 “올해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기부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매년 연말마다 잊지 않고 희망천사가 되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례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