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진 변호사와 김태종 변호사가 합동사무소를 열고  13일 오후 고현 웨딩블랑 앞  금강빌딩에서 내빈들의 축하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기춘 전 법무장관, 권민호 거제시장의 축전 소개와 함께 내빈소개에 이어 창원지법 통영지원장을 지내다가 창원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 부산대 법학교수로 자리를 옮긴 황용경 전 판사가 축사를 했다.

김한주 변호사를 비롯 구정회, 김지웅 변호사 등의 법조인과 김한표, 이태재, 김창성씨를 비롯해 옥기재 전 거제시의회 의장, 성충구 거제수협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사회자가 소개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축전은 개소 축하와 함께 진 변호사의 정치입문을 반기는 내용이었다.
 
개소식에서 먼저 인사에 나선 김태종 변호사는 “평소 존경하던 진 변호사님과 함께 사무실을 열게 돼 기쁘다,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하고, 진성진 변호사는 “2000년부터 창원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다 2004년 고향 거제로 내려와 생활을 해 왔으나 평소 꿈인 입법활동의 뜻을 펴려한다"며 사실상의 정치입문의 뜻을 밝혔다.

진성진 변호사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출생
마산고등학교
거제제일중학교
외간초등학교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법철학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부산.창원.인천.서울중앙.통영지청.수원지검 검사
독일연방공화국 베릴린외청 파견검사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지원부단장
한나라당 중앙당 법률지원단 위원
(현)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태종 변호사
거제시 사등면 지석리 출생
통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전 거제시의회 고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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