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윤진용)가 지난 17일 일운면사무소(면장 노재평)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매년 저소득세대에게 주유권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한 주유권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윤진용 거제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한 겨울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재평 일운면장은 “추석에 기탁해주신 양곡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했다”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