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사회복지법인 소나무 부설 거제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22년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 심사평가에서 일반취업률 및 고용유지 기간을 다루는 역량평가 부문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거제요양보호사교육원은 ‘당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취업 중점교육, 인간존중 성실 교육을 교육 목표로 삼아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입장을 중심으로 실무와 경험 위주의 현장감 넘치는 강의와 취업을 우선하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07년부터 요양보호사를 배출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역량 있는 직업훈련기관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 내 노인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국시원 합격생 가운데는 78세 최고령 합격생부터 가족이 한꺼번에 교육을 듣고 합격하여 노인복지센터 창업의 꿈을 키우는가 하면 외국에서 살다 결혼으로 인해 국내에 거주하게 된 다문화 여성들도 직업훈련을 통해 당당한 대한민국의 전문직업인으로 자리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거제요양보호사 교육원 이형철 원장은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 등 시민들의 형편에 맞게 시간대를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시험 응시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요양보호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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