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음준운전 단속을 벌여 취소 1건, 정지 2건 등 3건을 적발했다.

경남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30까지 10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벌인 단속에서 총 31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면허취소 25건, 정지 6건이 적발됐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매주 1회 도내 전역에서 벌이는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확대 실시하고, 특히 주간시간대 불시 단속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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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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