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는 지난 7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행복원과 숲소리공원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기훈 거제시 부시장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점검 시설물인 행복원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숲소리공원에 대해 건축·토목·소방분야 등을 점검했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른 경미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기훈 부시장은 “형식적인 점검은 더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며, “정밀하고 정확한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추진되며 거제시는 분야별 112개소의 점검대상에 대해 위험요인 조기 발굴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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