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이태열)는 지난 10월 5일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3일 이후 두 번째 현지 확인으로 태풍으로 인해 당초 9월에서 10월로 연기된 일정이다.

이번 현지 확인 대상지는 ▲국지도58호선 ▲인증부표 생산시설 GMP산업 ▲ 씨릉섬 및 옥계마을 ▲옥포관광호텔 신축부지▲행정타운 ▲문화예술회관 ▲조선해양문화관 ▲회진지구 우수저류시설 등 8곳이다.

이날 의원들은 방문 현장에서 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심도 깊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규모 공사의 신속한 진행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불편함 없이 운영될 것을 요구했다.

이태열 위원장은 “시가 추진 중인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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