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유한회사 돌코리아가 거제시푸드뱅크에 바나나 105상자를 후원했다.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지원센터를 통해서다.

거제시푸드뱅크는 후원받은 바나나를 거제지역 장애인시설과 노인시설, 아동시설 등 41곳의 취약계층에 간식으로 전달했다.

돌코리아는 201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마다 경상남도 내 저소득 가정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하고 있고, 지난 설에도 2백만 원 상당의 바나나 102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간식 전달에는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가 기부한 400만 원 상당의 쌀 1,200kg도 함께 배분했다.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는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관변단체로 아이팩 재활용사업, 헌옷 수거 등 환경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거제시푸드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기부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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