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옥만호 주민자치회장은 동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 및 신현지구대 및 신현119안전센터를 각각 방문해 격려하고 야간 순찰 시 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컵라면 총 125개를 전달했다.

이추 신현지구대장은 “우리 동네의 우범지대가 사라지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만족한다.”며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자치회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안병화 신현119 안전센터장은 “고현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기관의 노고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옥만호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을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격려하는게 주민자치회의 역할”이라며 “고현동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병수 고현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기관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행정적 차원의 지원과 각 기관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