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장평동(동장 천정완)에서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장평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공무원 등 10여명이 관내 솔밭공원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장평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등 환경정비 참여인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평동을 찾는 방문객 및 지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단투기된 방치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금이 위원장은“추석을 맞아 장평동을 찾는 방문객 및 지역민에게 깨끗한 장평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평동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수거업체의 휴무로 추석전날인 10일과 추석당일인 11일 이틀간 생활쓰레기, 음식물 및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아, 추석연휴 기간 중 상황대책반을 운영해 민원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정완 장평동장은 “추석을 맞아 모두가 훈훈하고 청결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장평동 바르게살기 회원님들의 동네 환경정비 활동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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