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30일 학동오토캠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버스킹' 첫 번째 공연을 가졌다.

이번 버스킹은 피아노, 기타 연주와 세 명의 보컬로 이루어져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과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과 여유로운 주말시간을 함께 했다.

문화의 날 찾아가는 버스킹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간의 토요일에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9월 3일 매미성, 10월 1일 바람의 언덕, 10월 29일 숲소리 공원에서 공연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다른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다양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정해졌으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이다. 올해 거제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의 거리'를, 그 주간의 토요일에 '찾아가는 버스킹'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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