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스텔라무용단(단장 김경숙)이 2022년 거제시 지방보조금사업 청소년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스텔라무용단은 청소년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60회 거제옥포대첩축제 제1회 옥포대승첩기념 플래시몹 온라인경진대회와 플래시몹 시연,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텔라무용단은 지난해에도 문화예술부문 지방보조금 사업에 선정돼 옥포대첩 첫 승전기념 ‘승전의 몸짓’ 플래시몹을 창작했다.

'승전의 몸짓'은 국내 최초로 옥포대첩가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가사를 쓰고 곡을 입혀 음원을 제작했고, 이 곡에 맞는 안무를 구성해 플래시몹으로 완성했다.

스텔라무용단은 임진왜란 당시 옥포대첩 승전의 의미와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 역사교육 문화예술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거제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플래시몹 '승전의 몸짓' 온라인 경연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영상은 YouTube 채널 '꿈누리미디어'에 업로드 되어 있고, 유튜브 검색에서 '이대겸'으로 검색해도 된다.

이 대회에 선착순 참가 접수한 25개팀에게 참가비를 지급하고, 오는 6월 16일까지 심사를 거쳐 입상팀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 대회 최우수팀은 오는 6월 18일 옥포대첩축제 기념행사 무대에서 승전고 대북과 함께 청소년 플래시몹 시연과 스텔라무용단과 콜라보로 승전의 몸짓을 깃발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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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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