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31일, 김영규 후보가 옥포국제시장사거리에서 필승 결의 유세후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지방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31일, 김영규 후보가 옥포국제시장사거리에서 필승 결의 유세후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김영규 국민의힘 거제시의원 후보(나-2, 옥포/연초/하청/장목)가 유세 마지막날인 31일 옥포국제시장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영규 후보는 이날 집중 유세에서 ▷산업경제(지역특화거리 조성(조라회센터 복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지원(상권르네상스 사업 유치 등)) ▷교육·복지(위기 청소년보호센터(청년문화소통공간) 조성, 평생교육시설 확충 및 지원 ▷문화예술·관광(거제시 관광 네이밍 및 브랜드화 드론 축제 유치, 지역관광 통합 플랫폼 구축) ▷주거환경·안전(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개선 및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위험지역 CCTV 확충/가로등 정비사업 ▷농·수산업(거제도 한달살기와 연계한 체험형 6차 산업지원, 농어촌 맞춤형 지원센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후보는 “옥포1동, 옥포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을 위한 소통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혼신을 다해 진정성 있게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고 해결해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하며 ”꼭 당선시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돌입한 초선 후보로 주민들에게 '젊고 똑똑한 새일꾼'으로 불리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거제시 다선거구(옥포1동, 옥포2동,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에서 초선 후보답지 않은 선거운동으로 큰관심속에 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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