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임수환 무소속 거제시의원 후보(거제시 가선거구, 동부/남부/거제/사등/둔덕)가 6.1지방선거 유세 마지막날인 31일 둔덕면 충혼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께 참배를 하고 마지막 유세에 들어갔다.

임수환 후보는 거제시의회 제5대, 제7대 2선 시의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사 사등면유치추진위원장을 맡아 최종적으로 성내마을에 거제역사가 조성되는데 앞장 서 왔다.

임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예상했으나 일부 전력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시 내 건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고 판단, 스스로 무소속 출마를 결정할 정도로 평소 신의와 원칙을 중시해 왔다.

임 후보는 이날 충혼탑 참배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고 마지막 유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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