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거제시의원 후보, "지역상권 꼭 살리겠다"

【거제인터넷방송】= 김영규 거제시의원 후보(거제시 다선거구, 2-가 옥포/연초/하청/장목)는 옥포가 구도심의 이미지로 각인되면서 악화되고 있는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 마련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부모님의 가업으로 30년 가까이 운영해온 딩동댕 노래방 사업을 이어받아 지역 주민들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하게 했고 선거운동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딩동댕 노래방 삼촌으로 더 친밀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김후보는 옥포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과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문제점과 개발점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 산업·경제분야에 공영주차장 전기차 급속 충전소 유치, 지역 특화 거리 조성(조라 회 센터 복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상권르네상스 사업 유치 등) 추진을 약속했고 반드시 필승해 옥포의 지역상권의 아들로서 지역상권을 살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