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지역 산학협력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고 척 번째 포럼을 열었다.

지난 23일 거제삼성호텔에서 열린 발족식과 포럼에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강행 관장과 외부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지난해 산학협력 성과 공유, 산학협력강화 방안, 산학 공동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김새봄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이 대학과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다"며, "학생들이 현장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거제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6년간 6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거제대는 본 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핵심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생태계조성’ 및 ‘수익창출형의 산학협력체계 구축’이라는 2가지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해당분야 산학연 활동과 연계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력양성의 브랜드화를 추진해 직업교육의 고도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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