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먼저, 박종우 후보와 선대본은 본의 아니게 선산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거제시민께 깊이 사죄의 말씀 드린다.

박종우 후보 일가의 연초 오비 선산이 하수종말처리장 증설부지에 편입, 거제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득이하게 옮길 수밖에 없었고, 급히 부지를 찾은 것이 충해공원 부근이다.

다만 당시 수자원보호구역에 대해 확인하지 못한 불찰이다, 지난 4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거제시의 행정명령에 따라 6월말까지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불찰에 대해 박종우 후보와 선대본은 거제시민께 거듭 사과드리는 바이다. 그러나 공익을 위해 이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인 일에 대해 전혀 창의적이지 못하고 뻔한 변광용 측 공작선거의 현실을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서울 소재 UPI뉴스가 최근 유일하게 박종우 후보 일가 선산 관련 문제를 보도했다. 기다렸다는 듯 변광용 선대본에서 논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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