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첫 유세를 시작했다.

변 후보는 이날 새벽 6시 첫 유세 장소로 장평오거리를 찾아 출근하는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선거 때도 이곳에서 첫 유세를 해, 당선됐다.”며 “꼭 재선에 성공해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선 7기의 성과 및 토대를 민선 8기로 그대로 이어 더 큰 거제, 더 큰 희망의 거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24만 시민의 삶이 달려있고 50년, 100년의 거제 미래와 우리 아이들, 청년들의 미래,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4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고향인 지세포를 방문해 거리유세를 펼치며, 선거 유세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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