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국산초등학교(교장 한경애)의 자랑인‘국산어린이안전승하차장’이 따뜻한 글귀와 그림이 담긴 새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벽화는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의 지원을 받아 승하차장 벽면을 그림으로 채웠다.
벽화그리기는 지난달 19일 바탕색 작업을 시작으로 휴일을 통한 작업으로 3주에 걸쳐 그림을 완료했다.
새롭게 꾸며진 벽화 앞 벤치는 휴식공간으로, 포토존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애 교장은 벽화를 그려준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캘리드림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린이를 위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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