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이상철)은 탐방원 내 신규 체류시설인 '자연의 집' 3동을 18일부터 신규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main.action)을 통해 18일 오후 2시부터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 생태탐방원 프로그램을 2인 이상 신청해야 시설 예약이 가능하며, 시설 1동 이용요금은 부가세 포함  33,000원이다. 적정 이용인원은 2인이며, 최대 3박4일까지 예약된다.

자연의 집 체류시설 내에 화장실, 침구류, 편의제품(TV, 전자레인지, 정수기, 에어컨 등)이 마련돼 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하여, 화재 경보장치, 소화기, 비상손전등이 비치돼 있다.

최원식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 “이번 신규 체류시설 자연의 집 신규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치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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