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이하 캠프)가 조선업에 종사하는 대표 노동자 40여 명이 5일 선거사무실에서 자신을 공식 지지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지지행사는 지난 1일 2030 거제 청년들의 지지에 이어 두 번째다.

캠프는 조선 노동자 지지자들은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로 이끌어줄 준비된 경제시장은 바로 박종우 후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캠프에 따르면 지지자들은 “정권교체와 함께 거제를 바꾸고, 거제경제를 살릴 역량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후보 중 박종우 후보만이 유일하게 조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노동자들의 애환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며, "거제 조선산업의 옛 명성을 되찾아 올 터전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거제경제를 책임져 달라”고 요청했다. 

박종우 예비후보는 “조선산업의 발전은 곧 거제의 바램이다. 거제에서 조선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세계 최고의 대우를 받도록 하겠다. 어려움이 있을 땐 언제나 거제시와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어 노동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겠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이전엔 없었던 풍요로운 거제를 만들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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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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