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기업인들에게 거가대교 개통 이후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으나 불친절과 바가지요금으로 관광에 먹칠을 하고 있어 시에서도 행정지도와 단속을 하고 있으므로 기업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면민들과의 대화의 장에서 건의된 회센터와 대형 어판장을 갖춘 유통센터 설치는 우리시에 반드시 유치되어야 하는 시설로 사등면민들이 뜻을 모아 여건을 조성해 준다면 유통센터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시장이 면․동을 방문, 서민생활 현장을 찾아 소외계층을 돌아보면서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 민심을 다각적으로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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