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대우조선해양 김진모 상무, 삼성중공업 류정무 상무
좌로부터 대우조선해양 김진모 상무, 삼성중공업 류정무 상무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우조선해양 류정무 상무가 대통령 표창, 삼성중공업 김진모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가 추천한 대우조선해양 류정무 상무는 지난 30년간 조선 분야의 선박영업, 해외지사, 사업관리 및 보증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수주에서 인도~보증까지 선박의 일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갖춘 선박 분야의 전문가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조선소 최고 협상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중공업 김진모 상무는 ESG 경영 친환경 제품 개발 계획 수립, 주력사업 고도화 및 신사업 경쟁력 확보, 국가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 생태계 재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관리자 부분 수상자로 지역에서 두 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49회를 맞은 상공의 날은 국내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상공인과 관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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