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이 14일부터 15일간 경남 전역에서 운주운전 집중단속을 펼친다.

오는 18일과 25일은 도경이 주관해 일제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각종 모임과 주요 관광지 여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도경은 암행순찰팀을 도심권 경찰서에 지원하고 각 경찰서에서도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유흥가나 식당가 등 취약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엄청난 중대범죄로 한잔이라도 술을 마신 경우에는 절대로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상시 단속 할 계획이고 음주운전 근절을 "이라며, "도민들도 적극 동참해주며 운전 중 음주의심 차량이 있는 경우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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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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