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지난 9일 밤 10시 52분쯤 거제시 근포항 방파제 앞 바다에 빠진 A씨(39)가 해경에 구조됐다.
A씨는 이날 일행과 술을 마시면서 낚시를 하던 중 "수영을 하겠다"며 바다에 뛰어 든 것을 발견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해 구조됐다.
구조 당시 대포근포항 해수온도는 9도였다.
구조된 A씨는 추위를 호소했고, 해경은 담요로 보온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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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방송】= 지난 9일 밤 10시 52분쯤 거제시 근포항 방파제 앞 바다에 빠진 A씨(39)가 해경에 구조됐다.
A씨는 이날 일행과 술을 마시면서 낚시를 하던 중 "수영을 하겠다"며 바다에 뛰어 든 것을 발견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해 구조됐다.
구조 당시 대포근포항 해수온도는 9도였다.
구조된 A씨는 추위를 호소했고, 해경은 담요로 보온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