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혹한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에서 지원하는 “겨울의류지원사업”에 선정돼 사례관리 이용자 9명에게 겨울 패딩을 지원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청소년 이용자들은 주변에서 물려받아 작아진 옷을 입고 다니거나 구멍이 나 헤진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겨울 의류를 지원받은 학생은 “요즘 겨울 외투가 비싸서 할머니께 사달라고 조르기가 미안했는데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