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는 혁신행정을 목표로 자율적인 연구와 토론과정을 거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운영한 혁신동아리의 연구과제를 평가하고 최우수 동아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내부심사와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 평가했다. 최우수 혁신동아리에는 공무원 3년 차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5123’이란 동아리가 선정됐다.

최우수 혁신동아리의 연구과제는‘고시공고 알림e 서비스’로 원하는 고시·공고 내용을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혁신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시민의 입장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시정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동아리 발전에 힘 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동아리는 행정·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토론하고 연구해 자율적인 혁신과제를 창출하고자 올해 4월부터 5개 팀 21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거제시에서는 앞으로도 혁신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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