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김범준 소장(거제정책연구소)이 27일 청소년수련관에 저서 “범준아! 우찌돼가노?”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행사관계자는 “당일 출판기념회는 오후 4시였으나, 오후 2시부터 참석자들이 방문해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행사장 열기를 달궜고, 참석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책 제목 “범준아! 우찌돼가노?”로 축하의 덕담을 대신했다. 밀려든 600여 개의 축하 화환은 청소년수련관 앞마당까지 행렬을 이뤘다“고 전했다.

”책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이었으나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출입객 관리와 방역 업체의 꼼꼼한 방역 또한 눈에 띄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준 윤석열대통령후보 상임선대위원장, 원희룡 윤석열대통령후보 정책총괄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전 및 축하 화환이 보냈고, 이외에 70여 명의 정치인과 주요 인사들의 이름이 보였다.

행사관계자는 국회 일정으로 참석 못 한 서일준 국회의원, 서병수 국회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과 원희룡 윤석열대통령후보 정책총괄본부장, 김봉조 전 국회의원, 김현철 김영삼 민주센터 상임 이사, 인명진 목사,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14명의 유명 정치인과 방송 패널들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고,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으로 구성된 “범준아! 우찌돼가노? 단디해라!” 한마디가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었으며,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춘 기획이라 밝혔다.

고성국 박사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본행사는 KTX 거제역사, 거가대교 통행료 등의 현안이 다뤄졌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마친 김범준 소장은 “작은 책이지만, 제가 우리 거제를 얼마나 사랑하고, 애정하는지 전해졌으면 좋겠고, 우리 거제의 미래 발전에 조그만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거제시민 여러분과 애써주신 행사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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