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갑(더불어민주당, 거제1)의원은 이번달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그동안의 의정활동보고서를 작은 책자형태로 만들어 배포했다.

총 8면으로 이뤄진 이번 의정활동보고서는 "같이 만드는 거제의 가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경남도의회에 입성한 지난 2018년 7월 부터 지금까지 펼쳐왔던 의정활동내용을 소상히 적었다.

김성갑 도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경제환경 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경남의 일자리 문제, 특히 조선산업 현안 문제 해소에 노력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동남권 신공항 관련 경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거제시민의 뜻을 반영시키는데 기여했다.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경남과 거제의 교육현안 문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남최대규모인 '거제 지혜의 바다(도서관)', 상문중학교(가칭)신설, 거제교육지원청 이전을 위한 도교육청과 거제시의 MOU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거제시 교육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전국최초로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관리 조례' 제정하고 경남도 금육복지상담 지원에 관한조례,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경남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경상남도 에너지 복지 조례안, 경상남도제로페이 사용자에 대한 공공시설 사용료 등 경감에 대한 조례안 발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성갑 의원은 "더 좋은 정책, 더 좋은 정치,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더 좋은 거제의 내일을 함께 하겠다"며 "항상 거제시민을 위해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발간된 3만부의 의정보고서는 지역구인 고현, 장평, 상문동에 배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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