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지난 4일 저녁 8시 30분쯤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 앞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7.93톤 양식장관리선 A호(승선원 4명)와 11톤 연안복합어선 B호(승선원 2명)가 충돌해 A호 선주가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했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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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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