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가 6차 경남플로깅 캠페인 '니캉내캉'을 진행했다.

경남플로깅 캠페인은 경남지역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공동실천 캠페인으로 지역내 바다,하천,공원 등에서 쓰레기 줍기와 걷기 운동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공동실천 행동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자원봉사자 23명이 참여해 조각작품과 어울리는 다양한 꽃들이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능포동 ‘양지암 조각공원’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새로운 분야의 봉사활동이라 너무 좋고 즐거웠다"며, "휴가를 이용해 참여했는데 너무 뜻깊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은데 운동까지 일거양득이라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처음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구온도 1.5℃ 줄이기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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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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