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설관리공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원용규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합으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주간행사 제3탄으로 아동무료인형극 “우리들은 소중해” 를 공연했다.

아동의 인권과 권리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동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고, 아동학대 상황등이 발생했을 때 상담소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삼호기업 (사장 이상근), 웰리브 사회봉사단(단장 윤진웅)의 후원으로 문구와 음료, 기념품과 아동학대 예방법 전단지를 전 참여 아동에게 제공했다.

옥포복지관은 오는 6월 16일에도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 “천하제일 탈” 연희극 공연이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에 관심 있는 기관 및 노인 단체는 옥포복지관 ☎639-8141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