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거제에코투어 대표
김영춘 거제에코투어 대표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경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춘 대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거제시민의 캡틴이 되어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며 지지와 격려를 부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 경선 대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하는 보도자료 전문이다.

저 김영춘, 거제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내 인생의 창암 도서관

1980년 연초초등학교 4학년 때 제 고향인 연초면 다공리 중리마을에는 그 당시 거제도에서 가장 좋은 2층 건물의 마을회관이 생겼습니다. 1층은 마을회관 2층은 창암 도서관으로 이는 고향 출신의 창암 이창 회장님께서 기증을 하셨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도서관의 다양한 책을 읽으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 나름 가치관을 가지면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미래의 직업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에 친구들은 어떤 직업에 대해 말을 하였지만 저는 직업이 아닌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어른으로 성장한 저는 늘 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왔으며 세상에 도움 되는 삶을 살고자 하였습니다.

-거제도의 캡틴으로!

저는 공군으로 복무한 군 시절에 훗날 거제도를 위한 단체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대 후 1994년 지역의 환경단체 창립회원이 되었고 몇 년 후에는 생태팀장으로 만 2년을 상근 활동가로 근무하였습니다. 당시 상근 제안을 받고는 일주일쯤 고민을 하다가, 작으나마 거제도를 위해서 살겠노라 다짐을 하며 상근을 시작하였습니다. 거제도의 야생화, 수달, 조류 등 자연생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십 대 중반부터 거제도 생태조사를 다녔습니다. 그 귀한 천연기념물 팔색조는 제게는 매우 친근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의 벗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2019년에는 거제도 수달 서식실태 조사를 위해 절벽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제도의 거의 모든 해안선을 직접 걸어 조사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공룡발자국 화석지도 발견을 하였고, 청동기시대 패총도 발견하였습니다. 거제도 해안의 심각한 해양쓰레기 실태는 거제시청 전시실에서 두 번의 전시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과 공유하였습니다.

거제도의 관광은 군 시절부터 관광지역 거제도는 가로등 하나라도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함을 생각하였고, 거제에코투어 기획안은 1997년에 준비를 하였으며 2000년 9월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거제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거제도 전문 여행사로 운영을 해왔습니다. 여행업을 하면서도 거제도 관광 분야의 시민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수 백 건의 개선 제안의 내용을 거제시청 홈페이지에 올리고 지역 언론사에 기고를 하면서 현장에서 개선 변화시켜 왔습니다.

-선한 영향력 바람의 언덕, 그리고 지역경제 유발 효과 수 천억 원!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도에 바람의 언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바람의 언덕을 방문한 누적 관광객은 천몇 백만 명이 넘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인한 지역경제 유발 효과는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현재까지 바람의 언덕으로 인한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최소 수 천억 원이 넘습니다. 그 시작을 저 김영춘이 만들었습니다.

저는 도장포 마을의 바닷가 민둥산 언덕을 2002년 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이름 짓고 홍보를 하였습니다. 방송, 언론, 매스컴 등 온갖 매체를 통해 거제도 로케이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지속적으로 바람의 언덕을 홍보하였습니다. 제가 운영한 패키지투어 코스에도 포함시키며 관광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며 시나브로 관광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2007년 8월 거제시의 ‘거제 8경’에 선정되었고, 거제시는 2008년 11월에 함목 삼거리의 이정표에 처음으로 바람의 언덕을 표기하였습니다.

관광 명소가 된 바람의 언덕으로 인하여 저는 2009년 도장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2002년 그 언덕을 알리는 거제시 행정의 도로변 안내판에는 ‘망릉잔디공원’이었습니다. 제가 그 명칭으로 홍보를 하였다면 오늘날 바람의 언덕의 브랜드만 한 명소가 되었겠습니까!

25만 거제시민 중에 바람의 언덕을 직접 둘러보셨거나 이름이라도 들어보신 분이 얼마만큼 많겠습니까!

거제도 나아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바람의 언덕을 소개하는 모든 자료에 거제시는 정확한 유래조차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거제시민 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바람의 언덕은 저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하여 존재하고 있음을 이제라도 기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라진 현산의 70억 원을 제가 챙겨 왔습니다!

2013년 현대산업개발 관련한 70억 원의 뉴스는 웬만한 거제시민들은 아실 것으로 봅니다. 저도 그 당시에는 시민단체 구성원으로 거제시에서 경감처분을 해주면 안 된다는 시민단체의 성명서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거제시는 경감처분을 해주었고 현대산업개발은 실리를 챙겼습니다. 그러나 대기업 스스로 기자회견을 통해 거제시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부분은 해가 바뀌어도 무소식이었습니다. 저는 2015년 1월에 지역 언론을 통해 현산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기고를 하였습니다. 2017년 초에는 현산에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내용증명도 보냈으나 무응답이라 방송 뉴스로도 보도되게끔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 현산 본사를 찾아 담당자를 만나고 1인 시위를 하면서 묻히고 사라진 그 70억 원 상당의 거제시민이 받을 실리를 제가 살려 놓았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18년 지역의 환경단체 등의 관계자들이 현산 등을 상대로 재고발을 하였기에 현산의 약속 이행은 다시 소송에 휘말리면서 지연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재고발이 없었다면 거제시민들에게 도움 되는 무언가로 벌써 돌려받았을 것입니다. 그 소송과 관련하여서는 2020년 하반기에 모든 법적인 절차가 해소되어 지난해 연말에 현산의 관계자가 거제를 방문하여 거제시의회 의장님을 만나고 갔습니다. 거제시의회에서라도 대안을 제시하면 집행하겠다는 면담을 하고 갔지만 어찌 된 사연인지 올해 8월까지도 거제시의회 차원의 공론화된 과정이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8개월이나 지나고 있음에도 왜 거제시의회는 지연시키고 있는지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013년 이후 저는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챙기면서 현산의 담당자가 모두 바뀌어 잊히고 사라진 70억 원 상당의 실리를 거제시민을 위해 서울 현산 본사를 몇 번씩 찾아다니고 1인 시위를 하면서까지 결국은 살려 놓았습니다. 그 누구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지 않았음에도 저 캡틴 김영춘이 챙겨 왔습니다! 70억 원 상당으로 기여하겠다고 한 현산의 약속이 완전히 실현되는 그날까지 저는 끝까지 챙겨 나가겠습니다.

-전국 30명,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 선정

저는 그동안 오랜 세월 거제에서 활동해온 실적과 자료를 근거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제4기 지역혁신가로 선정되어 올해 7월에 상장을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30명에게만 주어지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상입니다. 상장에는 “귀하는 혁신적인 생각과 활동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였기에 [지역혁신가]로 선정하고 이 상을 드립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활동 내용들이 지역혁신가 선정의 근거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 인생의 절반 가까운 시간 동안 시민사회 활동을 해오면서 거제에 기여한 크고 작은 많은 일들로 인하여 이렇게 큰 상을 받았음을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게 됩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결과와 상관없이 저는 늘 그랬던 것처럼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거제를 위해 제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거제도 캡틴에서 거제시민의 캡틴으로!

저는 이십 대에 제 인생의 시나리오를 삼십 대 후반에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섬인 거제도라는 배의 선장, 거제시장인 캡틴이 되고자 하는 방향을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시민사회 운동을 지금까지 해 오면서 대부분의 시민 여러분은 외면하고 관심 두지 않은 많은 분야에서 거제도에 보탬이 되도록 거제시 행정에 수 백 건의 제안을 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시키며 살아왔습니다. 우리 속담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고 하지만, 저는 ‘떡을 먹고자 하면 굿에 동참하는 사회’를 바라였기에 직접 실천을 하면서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에게 떡이 돌아가게끔 챙기면서 살아왔습니다. 제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도모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거제관광 발전을 위해 관광 토론회 2회, 임진왜란 관련하여 역사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역사 포럼도 2회 개최하였습니다. 2000년부터 거제도 관광지도 손수건을 제작하였으며 장사도, 소매물도 손수건도 만들었고 지금까지 지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장애인단체 등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을 하면서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살아왔습니다. 2007년 거제에서 개최한 제25회 전국연극제에는 가장 큰 후원사로 도움을 드렸습니다.

저 김영춘은 거제도 관광 분야와 자연생태 환경 분야 전문가로 거제도를 구석구석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민원이 무엇인지 어떤 고충이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어려움을 듣고자 하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많은 민원은 현장을 보고 듣고 시청 부서를 방문하며 제가 직접 챙기고 개선시켜 왔습니다.

제가 거제시장이 되면 시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먼저 챙기고 찾아가는 위민행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해소시켜 드리겠습니다.

저 김영춘은 어느 날 갑자기 뜬금없이 거제시장이 되겠다고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왜 거제도 캡틴으로 살아왔는지 오랜 세월 저를 지켜보신 많은 분들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제 거제도 캡틴에서 거제시민의 캡틴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거제를 위해 살아온 삶의 과정을 살펴보시고 현명한 거제시민 여러분께서 저 김영춘을 거제시장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김영춘 보다는 거제시장 김영춘이 거제를 위해서 훨씬 더 많은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정치인을 선출하고자 하면 그 사람의 살아온 과정을 제대로 들여다보면 됩니다.

거제시의 시장이 되고, 도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거제를 위해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그들의 삶의 과정을 제대로 들여다보면 누구에게 막중한 책무를 맡겨야 할지 선명하게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감히 저 김영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거제시장 경선에 참여함을 거제시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고합니다.

제가 거제시장이 되면 거제시민과 거제시를 위해 어떤 시정을 펼쳐 나갈지는 앞으로 계속 지역 언론사의 기고를 통해 분야별로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아래에 첨부하는 저의 프로필을 살펴보십시오. 거제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거제시장으로 만들어 주시면 저는 월등히 더 크고 더 많은 일들을 거제시민을 위해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왜 거제도 캡틴에서 거제시민의 캡틴이 되고자 하는지 응원하여 주시고 많이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31일 거제에코투어/거제자연의벗 캡틴 김영춘 드림

[캡틴 김영춘 프로필]

*거제시정 제안 개선 수 백 건 등 시민사회 활동 25년 이상

(1980년 9월 : 연초면 다공리 중리마을 창암 도서관 개관)

1994년 11월 : 거제환경운동연합 창립회원

1998년 1월~1999년 12월 : 거제환경운동연합 생태팀장 상근

2000년 7월 : 거제에코투어 대표

2000년 9월 : 거제에코투어 홈페이지 오픈

2001년 6월 : 영화 '흑수선' 제작도움

2002년 3월 ~ 현재 : '바람의 언덕' 명명 홍보 관광 명소화 기여

2005년 3월 : 영화 '종려나무 숲' 제작도움/출연

2005년 6월 : 영화 '파랑주의보' 제작도움

2006년 2월 : '2006년 거제시 관광업 실무자 워크샵' 개최

6월 : 영화 '종려나무 숲' 무료 상영회 개최(거제문화예술회관)

2007년 5월 : 제 25회 전국연극제 후원

5월~8월 : ‘거제 8경 선정위원’ 활동

6월 : 영화 '종려나무 숲' 무료 상영회 개최(CGV거제)

10월 : '거제도내 임진왜란 전적지 연구포럼' 개최

11월 : 거제시관광진흥협의회 위원(2007~2009)

2008년 9월 : '2008 거제관광 현황과 미래의 비전' 토론회 개최

2009년 5월 : 감사패('바람의 언덕' 관광명소 기여) 받음 - 도장포마을 주민일동

2010년 5월 : 팔색조 첫 촬영(이후로 해 마다 촬영 조사함)

10월 : '거제도와 진해만 일대 임진왜란 전적지 연구포럼' 개최

2012년 11월 : '거제도의 새 1, 2' 리플렛 제작 - 91종 135장 사진 수록

2013년 2월~2014년 1월 :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교육국장

1월~2014년 4월 : 거제경실련 집행위원

3월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자문위원(2013~2015)

2014년 4월 : 영화 '종려나무 숲' 무료 상영회 개최(거제아트시네마)

2015년 2월~현재 :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 운영위원

4월~현재 : 거제자연의벗 대표

9월 : '거제 산촌습지 생태환경교육장조성 타당성 연구 보고서'(경상남도람사르환경 재단) 연구원

10월 : '거제도의 새 1, 2' 리플렛 제작 - 123종 205장 사진 수록

2015년 11월 : '거제도의 새 생태 사진전' 개최 - 제10회 거제섬꽃축제

2016년 1월~2018년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조류 모니터링 활동

2016년 3월 :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위원 ~ 2017년 7월

3월 : ‘거제연안 아비류 집단 폐사’ 원인 밝힘(방송뉴스 인터뷰)

3월 : ‘생태교육자료 & 핸드페인팅 전시회’(거제시청 전시실)

6월 : 자생식물 '송악' 보호수 지정 요청 & 거제시보호수 지정됨(10월)

7월 : 매립중인 고현항 수달 보고서 - 부실함 밝혀 재조사 기여

9월 : '거제시 산양천-구천천 구간 남방동사리 서식실태 조사 보고서'(경상남도람 사르환경재단) 연구원

2017년 4월~2018년 1월 : '거제 학동리 동백나무 숲 및 팔색조 번식지' 용역사업 연구원

10월 : ‘캡틴 김영춘의 아름다운 섬 거제도 이야기’ 타블로이드 인쇄물 발간(24p)

10월 : ‘캡틴 김영춘의 거제도 자연생태 이야기’ 사진전 개최 - 제12회 거제섬꽃축제

2018년 5월~2019년 1월 : '거제 수달 생태 모니터링 및 보호관리방안 연구 용역' 연구원

2019년 1월 : 거제시 둔덕면 학산 ㅡ 청동기시대 패총 발견

2019년 1월 : 거제시 사등면 청곡 ㅡ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2019년 3월 : '거제도 낚시쓰레기 & 해양쓰레기 영상 사진전' 개최(거제시청 전시실)

2020년 11월 ~ 2021년 3월: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위원

2021년 5월~6월 : ‘거제도 해양쓰레기 및 자연생태 사진전’ 개최(거제시청 전시실)

2021년 4월 : 거제 최초, 국내 최초 ‘옥포대첩가’ 작사

2021년 7월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4기 지역혁신가(전국 30명) 선정

◆거제도 방송 영화 매스컴 로케이션 매니저

◆바람의 언덕, 거북바위, 코끼리바위, 망상어바위, 프랑켄슈타인바위 명명 홍보

◆‘거제도의 새’ 사진전 이십 여 회 개최

◆생태체험교육용 팔색조, 후투티, 물총새 모빌 제작

◆관광지도 손수건 3종 제작 – 거제도, 장사도, 소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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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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