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송동주)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명품마을 홍보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국립공원 내 명품마을 활성화와 대중교통 탐방 유도를 위해 지역 내 버스광고와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국립공원 명품마을이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된 공원마을 중에서 주민소득과 국립공원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는 내도, 함목, 만지도가 지정됐다.

8월 말까지 통영, 거제 지역의 명품마을 중 방문한 곳의 해시태그와 인증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사무소 인스타그램에 댓글과 링크를 남기면 자동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양수민 한려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조심스러운 시기인만큼,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시길 당부드린다.” 며, “국립공원 명품마을이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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