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17일 교육부로부터 발표된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에서 최상위 등급인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거제대학교는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거제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에 따라 2024년까지 교육부로부터 3년간 약100억 원의 재정지원 예산을 받을 예정이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에도 제한이 없다.

조욱성 총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2학년도 모집 학과 재편성과 이번 교육부 평가 선정으로 신입생을 맞을 준비는 끝났다며,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은 대학교육혁신을 기반으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러닝시스템 강화와 재학생 자격증 취득 과정, 인증제 장학 등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투입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제대학교는 최근 간호교육인증평가,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우수한 결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우수 고등교육기관임을 증명했다.

이번 발표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로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친 후, 8월말 최종 결과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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