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농협과 거제시는 지난 12일 둔덕포도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실현과 실행가능한 추진방안을 정립하기 위해 둔덕면 포도작목반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도작목반(작목반장 이재규) 임원들은 기후변화(10년간 최저 0.7°C ~ 최고 2°C상승)와 수광효율 향상과 통풍, 비가림으로 인한 병해충 예방을 위한 시설 개보수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농협과 거제시 관계자는 “포도작목반의 현안문제 등을 폭넓게 의견수렴하여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맛있는 포도생산에 주력해 땀 흘려 생산되는 둔덕포도가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명품포도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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