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6일 새벽 1시 7분쯤 거제 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거제시 일운면 외도 남서방 0.2해리 해상에서 조업하던 거제선적 9.77톤급 양조망 어선 A호 선원 B(61)가 부상을 입었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승포항으로 이송,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B씨는 양망작업 중 작업줄에 왼쪽 손가락이 끼여 일부 절단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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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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