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송오성 의원(거제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30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에서 거제지역 조선산업 구조혁신 및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오성 의원과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 최성환 거제시 미래전략과장, 엄정필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장 등 실무그룹이 참여하여, 거제지역 조선산업 현황과 경남도 조선산업활력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거제지역 조선산업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에서는 거제지역에 선박 저-무탄소 연료 활용 규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선박 기자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

송오성 의원은 “대우‧삼성 양대조선소를 기반으로 미래선박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면서, “또한, 거제지역 조선 기자제 업체의 저-무탄소 선박 기자제 산업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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