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인해 타 지역 이동 술자리 및 관광지로 발길을 돌리는 차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집중단속을 계획했다.

집중 단속 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말 까지며 음주단속 방식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시간을 선정해 주, 야간 상시 단속할 계획이며, 외부차량이 많이 유입되는 지역 및 관광지 입구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를 사용해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유의해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이용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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