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스텔라무용단(대표 김경숙)이 주최하고, 거제시가 후원하는 거제최초, 국내최초 ‘옥포대첩가’제작 시연회가 지난 18일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열렸다.

옥포대첩은 우리 거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수군이 왜의 함대를 무찌른 임진왜란 첫 승전이다.

스텔라무용단은 지난 3월 2021년도 문화예술부문 거제관련 문화예술콘텐츠 공모사업에 플래시몹 영상 제작이 선정돼 사업추진 중에 ‘옥포대첩가’음원을 제작했고, 노래를 널리 알리고자 시연회를 주최했다.

시연회는 스텔라무용단 김경숙 대표의 곡의 제작과정 소개와 곡을 작사한 김영춘의 작사낭독을 시작으로, 신인가수 리승의 독창무대와 스텔라무용단의 플래시몹 시연을 선보였다.

거제시 관계자는‘옥포대첩가’음원과 이후 제작될 플래시몹 영상은 거제시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는 7월 10일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거제시민과 학생 등 200여명이 모여 옥포대첩가에 맞춰 플래시몹을 촬영할 계획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참여자 모집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스텔라무용단 ☎010-2842-99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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